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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친구 블로그를 방문했을 때 오쇼 라즈니쉬의 글을 읽고 오랜만에 마음이 편안해졌다.
그래서 책장에 꽂혀 있는 책을 요즘 다시금 읽고 있다.

그 중 일부분을 적어본다.

홀로 있을 때 그대는 누군가를 그리워한다.
그러나 둘이 되면 그대는 자유를 그리워한다.
사랑과 자유는 한 쌍의 날개와 같으니
하나를 선택하고 하나를 버리는 것은
하나의 날개로 비상하는 것과 같다.
어떤 사람은 사랑의 날개를 가지고 있고
어떤 사람은 자유의 날개를 가지고 있으나
날기 위해서는 사랑과 자유, 두 날개가 필요하다.
그러니 사랑과 자유를 공존하게 하라.
사랑하되 소유하지도 소유당하지도 말라.

2010/07/30 14:46 2010/07/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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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8 17:56 2010/07/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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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 글-
현실적으로 극심한 소득 불균형은 극심한 사회 불평등으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그리고 사회 불평등은 단순히 부러움과 수치심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국민들의 생활방식에 실제로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온다. 수백만의 중산층 가정이 자녀를 좋은 학교에 보내기 위해 실제 형편보다 무리해서 집을 사고, 갚을 수 있는 능력보다 많은 빚을 진다. 이들 중산층은 욕심이 많거나 멍청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자녀에게 점점 더 불평등해지는 사회에서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가운데 어쩔 수 없이 빚을 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걱정하는 것은 당연하다. 좋은 곳에서 시작하지 못하면 자녀의 미래는 완전히 망가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2010/07/28 17:55 2010/07/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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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다니고 있는 교회에 올린 나눔 글:

사람들은 세상을 살면서 무척 많은 것에 의미를 두고 살아가는 것 같다. 또한 끊임없는 선택의 순간에 놓여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선택하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나 역시 그러기에 매 순간마다 무엇이 좋을 것인지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또한 인생은 강물과 같아 그 흐름에 자신이 놓여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그런 인생의 큰 흐름에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자신이 타고난 환경은 분명 정해져 있기에 그런 삶 안에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변화, 끊임없는 변화를 위한 노력, 어쩌면 이런 것들이 정해져 있는 흐름을 바꿀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지만 어쩌면 몸부림으로만 그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 그래도 보이지 않는 결과에 대해 희망을 안고 저마다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하나 하나의 노력들이 모여 자신의 인생이 바뀌길 바라며 말이다.

어떤 이는 지금 이 순간이 좋아 계속 되길 바라며 어떤 이는 곧 사라져버릴 물줄기 앞에 놓여 있지만 모르고 살아가고, 분명 인생을 살면서 다가올 결과들을 모르기에 더욱 더 그 과정이 아름다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 본다.

사람이 아름답게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참, 단정지어 말하기 어려운 말인 것 같다. 죽는 순간까지 알 수 없는 말을 꺼낸 것 같기도 하고 요즘 들어 느끼는 것은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름답게 사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평범하게 살기 위한 방법 중,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

전에 친한 동생에게 “행복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고 했더니 그 동생이 하는 말이 “감사하면 행복해요” 라고 말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행복하면 감사한 마음이 드는 것이 아니라 감사한 마음 가지면 자연스럽게 행복한 마음이 드는 것이 맞는 것 같았다.

같은 하늘아래 저마다 같은 시간을 보내며 살지만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사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작은 것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 어쩌면 인생을 살아가는 데 많은 것들이 필요하겠지만 사는 동안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산다면 평범하면서도 건강하게 사는 것이 아닌가 한다.

마지막으로 여기 푸른뜻 교회에 오게 된 것이 어쩌면 하나님의 인도 함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또한 이 상황이 아직은 어색하지만 지금은 이 흐름 속에 몸을 맡기고 싶다. 같이 계신 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2010/07/28 10:03 2010/07/28 10:03
posted at 2010/07/28 10:03 | Category:diary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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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기 드문 하늘이다.
(iPhone 사진)

2010/07/20 22:40 2010/07/2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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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변화에 나는 얼마나 충실한 것인가?
얄팍한 경험에 의한 판단, 늘 그것이 맞다고 생각하며 살아오고 있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 것 또한 알고 있다. 자신이 바라던 것들을 나는 얼마나 해 나가고 있는 것인가?
마음에 그려진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고 있다.

가끔은 흐릿한 풍경처럼 보이겠지만……
(iPhone 사진)

2010/07/20 22:38 2010/07/2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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