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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친구 블로그를 방문했을 때 오쇼 라즈니쉬의 글을 읽고 오랜만에 마음이 편안해졌다.
그래서 책장에 꽂혀 있는 책을 요즘 다시금 읽고 있다.

그 중 일부분을 적어본다.

홀로 있을 때 그대는 누군가를 그리워한다.
그러나 둘이 되면 그대는 자유를 그리워한다.
사랑과 자유는 한 쌍의 날개와 같으니
하나를 선택하고 하나를 버리는 것은
하나의 날개로 비상하는 것과 같다.
어떤 사람은 사랑의 날개를 가지고 있고
어떤 사람은 자유의 날개를 가지고 있으나
날기 위해서는 사랑과 자유, 두 날개가 필요하다.
그러니 사랑과 자유를 공존하게 하라.
사랑하되 소유하지도 소유당하지도 말라.

2010/07/30 14:46 2010/07/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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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8 17:56 2010/07/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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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8 17:55 2010/07/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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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지금의 미국 문화가 자리잡게 된 배경과 힘을 알 수 있었던 책이다.

한국인이 바라 본 미국 사회이지만 나는 이 책을 읽는 동안 흥분됨을 참을 수 없었다.
그들이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과 그것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힘, 우리는 자신의 정체성조차 알지 못하고 그들의 사회를 한없이 동경하는 사대주의적 사고방식이 팽배한 지금, 어쩌면 영원히 따라 잡을 수 없는 선상에 있는지도 모른다.
언제까지나 싸구려 삼류문화로만 남아 있을 것인가?

분명 우리문화도 세계 속에 소중한 문화로 변화 할 것이다.


2010/05/04 18:45 2010/05/0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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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 글-
이왕 밝히는 불, 멀리서도 눈에 잘 보일 수 있도록 '아주 환하게' 만들기로 마음먹었다. 그 당시 약국은 40와트 형광등 6개 정도면 충분한 공간이었다.
그러나 일부러 25개의 형광등을 주문하고 설치시켰다. "약사님요. 이 콧구멍만 한 약국에 뭐 볼 게 있다고 이리 많은 전구를 설치 하시는교? 여기 25개가 다 들어 갈 수나 있을까 모르겠슴니더. 전기세 억수로 나올텐데예." 형광등을 설치하는 기사는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며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 그의 말이 아주 틀린 것도 아니었다. 25개의 형광등이 그 좁은 천정에 빽빽이 들어섰기 때문이다. 나는 잘 설치해달라며 웃었다. 그날 저녁, 약국은 눈이 부셨다. 특히 밖에서 바라본 약국은 어제와 달랐다. 조금만 멀어져도 보이지 않던 약국이 대낮같이 환한 빛으로 멀리서도 반짝였다. 공간이 작다보니 작은 별처럼 반짝이였다.
지나가는 행인들의 시선이 저절로 약국 쪽으로 돌아왔다.

2010/04/23 16:37 2010/04/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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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 글-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가 얼마나 자기중심적인지를 알게 된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착각과 오류, 오만과 편견, 실수와 오해로 가득 찬 삶을 살고 있는지 깨닫게 된다. 그러나 그런 한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지혜와 희망을 발견하는 기쁨이야말로 이 책의 진정한 매력이다.
이민규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2010/03/04 09:24 2010/03/0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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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가로 살아가는 하나의 방법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또한 이 책은 미국시장이라는 측면을 의식하며 읽어야 할 것이다. 아직까지 한국시장과는 차이가 나겠지만 미술가로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그다지 차이가 나지는 않을 것이다.

순수함과 열정적인 노력만으로 이 사회에서 성공적인 미술가가 될 수 있을까?
그리고 거시적인 환경 또한 미술가에게 있어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기에 인식해야 할 또 다른 숙제일 것이다.

분명, 사회가 미술을 어떻게 받아드리고 인식하냐에 따라 미술가의 삶 또한 달라질 것이다.
미술가, 더 나아가 예술가의 끝없는 노력과 애절한 삶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

2009/11/01 22:30 2009/11/0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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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병들었을 때, 공식적인 예술과 제도는 미술관/박물관의 증축으로 그것을 치유하려 든다. 따라서 미술관/박물관이야말로 공식적인 예술과 제도의 배려이자 선물이다. 모두에게 은혜를 베풀고 욕망을 충족시켜야 한다는 이 배려의 메커니즘은, 다른 은밀한 목적을 위해 모두를 현혹시켜야 할 필요를 느끼는 집단의 전략이다. 그러므로 이 같은 배려의 급수가 높은 사회일수록 상징이 손상되고 논리가 파산되었으며, 부조리와 불안과 권태가 만연한 사회이다.
-장 보드리야르

2009/08/11 11:54 2009/08/1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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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시, 미술관, 미술에 관한 책들을 읽고 있다.
그 중 이 책은 미술관의 사회적 기능에 대한 이야기이다.

2009/05/12 22:16 2009/05/12 22:16
posted at 2009/05/12 22:16 | Category: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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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빛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짐을 느낀다.
어제는 오랜만에 정독 도서관을 찾았다.
나 역시 생각의 깊이와 표현 그리고 대중과 소통하는 디자이너로서 존재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삶의 가치와 정체성 인식에 봄비와 같은 김민수 교수님께 감사 드린다.

2009/04/16 22:20 2009/04/16 22:20
posted at 2009/04/16 22:20 | Category: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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