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번에 회사에 촬영이 있어 나도 한 컷 찍었다.
나에 대해 쓰려고 했으나 나에 대해 쓰기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내 주변에는 많은 사람이 있다.
그들이 바라보는 나는,
저마다 다르겠지라는 생각을 하며 내가 생각하는 나의 한가지를 적어보려 한다.
인생을 느리게 살기란 쉽지 않지만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살려고 한다.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고 느끼려고 한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 난 그들로부터 물들여지고 나 또한 그들을 물들인다.
빠르게 변화는 현실에서 지금은 아날로그 같은 사고를 하고 싶다.
깨끗하고 화사한 튤립보다는 시골길가의 은은한 코스모스가 마음에 든다.
창 밖으로 바람이 봄을 나르는 소리가 들리다.










